흐리고 후덥지근 완전 여름날이었어요 오후부턴 바람도 많이 붑니다 초목들이 온통 푸르니 소나무도 질새라 새순을 피워올리고 꽃이 피었습니다 진한 솔향기가 좋네요 송화가루 노랗게 날리며 산들도 창문도 뿌옇더니 내일 비내리면 맑게 씻기겠지요 소나무 꽃도 자세히 보면 올곶고 당당하게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