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바람도 불면서 제법 쌀쌀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모자, 마스크, 장갑으로 무장한 후 만보 걸었어요. 조금 걷다보니 몸에 열이 나서 갑갑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따뜻한 게 좋은 계절이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