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면 지방도 잘 빠진다?

헬스장에서 러닝하고 땀 줄줄 흘리면

"오늘 제대로 불태웠다" 라는 기분이 

들잖아요.땀의 양과 지방 연소량은 

상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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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지니5567529
    땀 제대로 나면 왠지 운동 제대로 한
    느낌이 들긴하죠.ㅎ
    하지만 흘린 땀 만큼 지방 연소와는
    무관하다고 알고 있어요.
  • 블루베리
    간호조무사
    답변수 122채택률 7%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블루베리입니다.
    
    운동 후 땀이 많이 나면 “지방이 많이 탔다”라고 느끼기 쉬운데, 땀의 양과 지방 연소량은 직접적인 비례 관계는 없습니다.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을 낮추기 위한 체온 조절 반응이라서, 더운 환경에서 운동하거나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 사람은 같은 운동을 해도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방 연소는 땀과 별개로 운동 강도, 시간, 심박수, 에너지 사용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사우나처럼 가만히 있어도 땀은 많이 나지만 지방이 많이 줄어드는 건 아니고, 반대로 추운 환경에서 땀은 적게 나도 러닝처럼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은 충분히 사용됩니다.
    
    그래서 “땀 많이 = 살 많이 빠짐”은 정확한 기준은 아니고, “얼마나 오래, 얼마나 꾸준히, 어느 강도로 움직였는지”가 실제 지방 연소를 결정합니다.
    
    운동 후 개운함은 중요한 느낌이지만, 체지방 변화는 땀보다는 운동 전체 구조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 2민트홀릭
    운동처방사
    답변수 146채택률 6%건강 식단·레시피, 체중감량·다이어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니어트 코치 민트홀릭입니다~
    
    러닝하고 땀 많이 흘리면
    “오늘 운동 제대로 했다” 느낌 정말 들죠~
    
    그런데 땀의 양과 지방 연소량이 꼭 비례하는 건 아닙니다.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 조절 과정에서 나오는 수분이라서
    날씨, 습도, 체질, 운동 강도 영향도 많이 받아요~
    
    그래서 땀을 많이 흘렸다고
    지방이 그만큼 더 탄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심박수, 운동 시간, 지속 강도 같은 요소가
    지방 연소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돼요~
    
    예를 들어
    땀은 적게 나도 꾸준히 40~60분 걷기나 조깅을 하면
    체지방 감량에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땀만 많이 빼는 사우나식 운동은
    체중은 줄어 보여도 수분 감소 비중이 큰 경우가 많고요~
    
    그래도 땀 흘리면서 느끼는 개운함이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운동 지속에는 꽤 좋은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