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명한 날이네요.. 공기도 깨끗해서 가만히 있어도 정화되는거 같아요 오랫만에간 숲은 아카시아가 활짝 펴서 숲을 가득 채웠어요.. 비온뒤 깨끗해진 땅을 밟으면서 천천히 산책하고 맑은 물에 발담그고 힐링합니다.. 계수나무꽃말 : "행복" 보기만해도 늠늠한 기상에 저절로 행복해져요 초록초록한 매실 향이 진한 아카시아 맑은물에 발을 담그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