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5367242
비를 머금은 흙.. 맨발걷기가 몇년전부터 열풍이었죠 일명..어싱이라고도 하더군요 발에는 오장육부가 다 들어 있어 골고루 자극을 주어 내장이 튼튼해졌겠네요 비오늘날 수고하셨습니다
헬스장 가려다 여의도 생태공원으로 고우...
비가오는데도 맨발 걷는분 꽤 있더라구요
물을 가득 머금어서 미끄럽긴 해도 흙이 부드러워서 걷기 좋아요
밤새 아카시아가 거의다 떨어지긴 해도
여름으로 가는길목의 생태숲은 더 싱그럽네요..
흙냄새 풀냄새로 일주일간의 피로를 다씻고 왔어요^^
사이좋은 한쌍...
아카시아는 거의 다 떨어졌네요..ㅜ
물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맨발걷고 냇물에 발담그기 하면 열감도 내려주고, 물이 마사지를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