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이지만 어른들은 건강을 위해 열심히 황토길을 걷고 수돗가에 발을 씻고 나가는 군요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비오는 날까지 열심히 그 행복함을 누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