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금요일
아침공복 121
간만에 저녁을 먹었다ㅜㅜ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서
청국장에 밥 비벼서 한그릇 가득먹고ㅠ
복숭아까지 한 개 뚝딱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서 잘때까지 배부르더니만
아침에 측정해보니 역시나...ㅠㅠ
반성하고 있다
정제 탄수화물의 위력이란...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