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공복에 측정한 혈당수치 100
어제 저녁메뉴는 햄버거
역시나 저녁식사 시간이 많이 늦어지면 여지없이 다음날 혈당이 올라가있다.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걸 늘 뼈저리게 느끼는 듯 하다. 공복 혈당 정상수치는 70~100mg/dL인데 오늘은 정말 간신히 턱걸이를했다. 어제 저녁시간이 늦어지기도 했고 갑자기 과자가 먹고싶어 과자 한 봉지를 먹은것도 내 공복혈당을 높이는데 한몫했을거라 본다.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다시 바른생활모드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