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플라워카페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오트밀과요거트

12시 10분쯤 출근해서 근무하는데 점심시간은  조용해서 부엌에서 리코타 치즈 만들어서

점심을 리코타치즈 샐러드, 오트밀과 그릭요거트 먹었어요.

점심은 플라워카페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오트밀과요거트

우선 리코타치즈는 우유 1L에 요거트 300g 넣고  레몬액 조금 넣어 약하게 7분 끓이고 10분 뜸들여서 저렇게 몽글몽글 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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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보에 걸려서 모양을 잡았답니다. 손바닥 만한 덩어리 하나 나왔답니다. 오늘 샐러드에는 반 정도 썼어요.

점심은 플라워카페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오트밀과요거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야채믹스 한팩 깔고 요거트 드레싱 뿌리고 가장자리에 리코타치즈와 방울 토마토 번갈아가면서 배치하고 중앙에 블루베리와 견과류 더 했답니다. 리코타 치즈에는 발사믹식초을 조금 더 했어요. 여기다 수박도 넣으려고 했는데 만들 때는 까먹어서 사진엔 없는데 먹기전에 가져와서 같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점심은 플라워카페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오트밀과요거트

오트밀은 뜨거운 물에 좀 불렸다가 물기 빼고 그릭요거트 두 스푼과 같이 컵에 넣고 시리얼과 견과류 블루베를 토핑으로 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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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업 듣는 언니들이 커피 마시러 와서 밥 먹으면서 수다 떨고 있었는데 우리 커피 손님들까지 계속 와가지고 밥 먹는 중간중간 커피 해주려고 움직여서서 점심시간이 한참 걸렸답니다. 1시간반이나 지나서 다 먹었어요. 그리고 나서 마그네슘까지 챙겨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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