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반 알람 듣고 일어나서 스트레칭부터
팔운동과 허리운동 폼롤러로 몸풀기까지 얼능 끝내 놓고~
아직 쿨쿨 자는 라떼 살살 깨워가며 나갈 준비해서~
7시 7분에 라떼랑 산책 나왔어요.
오늘 나 퇴근할 시간쯤에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출근 전에 라떼랑 산책 하려구요. 그런데 라떼가 평소와 다르게 아파트 밖으로 나가길 원치 않네요. 오늘따라 아파트안에서 다니고 벤치마다 앉을려고 해요. 아마 지금으로 오늘 산책끝일텐데 그것까지 모르겠죠?ㅋㅋ
겨우 30분 만에 돌아왔는데 그나마도 움직이기 싫다 해서 벤치에서 간식 먹고 쉬다 왔네요. 겨우 800보로 들어보다니😝 누나 졸려도 일찍 일어나서 준비 다 하고 한 시간 산책하려고 나왔는데... 라떼가 움직이기 싫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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