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커피 점심장사 끝내고 가져온 샐러드 도시락으로 점심 차렸네요.
견과류와 삶은계란 그릭야채과일 샐러드, 제로 현미칩, 크샷추 입니다.
우선 카페인 충전하려고 크샷추부터 만들었어요.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 레모네이드 반으로 핑크레몬에이드 만들고 에스프레소 3샷은 추가했네요. 오늘은 기상했을 때부터 머리가 어지럽더라고요. 정신 차리려고 3샷 넣었어요.
아침에 샐러드 도시락 챙길 겁니다.
통에 당근 생고구마 파프리카 사과한쪽 자두1개 양배추라페 햄프씨드 넣었고 야채믹스 한팩과 시리얼통 견과류통, 요거트도 하나 챙겼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집에 남아 있는 계란 하나도 삶아서 챙기고 왓더퍼머스 제로 국내산 현미칩 한봉도 챙겼네요.
가게 와서 접시에 야채 믹스 한팩 다 씻어서 밑에 깔고 요거트 드레싱 뿌리고 야채들 담고 사과 채썰어 더하고 자두 하나 잘게 썰어 넣고 가게에 있는 방울 토마토 더하고 가져온 계란도 썰어 담았어요. 그리고 요거트 드레싱 더 뿌리고 그릭요거트도 추가하고 시리얼 조금 뿌려서 마무리했어요.
먼저 견과류는 크샷추랑 먹고 샐러드는 야채 과일부터 먹고 마지막에 계란과 야채 먹고 마지막 탄수화물인 현미칩도 샐러드 야채 조금 남겨서 같이 먹었답니다.
다 먹고 나서 칼슘 마그네슘까지 챙겨서 점심 식사 완료했네요. 아침엔 영양제 못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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