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가 아니라 "무볶이"

떡 대신 무가 들어간 무볶이 입니다

칼로리가 낮은건 말할것도 없고 맛있고 포만감이 있는데다 화장실도 잘가요ㅎㅎ

 

재료 

주재료- 무, 양배추, 양파, 얼린두부

양념- 자일로스 설탕, 고추장, 간장, 후추, 참깨

 

만드는법

1. 주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 무가 떡대신이니까 가래떡처럼 길쭉하게 썰어도 좋아요!

  • * 얼렸다 해동한 두부는 양념이 더 잘 배이고 식감도 더 좋아서 저는 계란대신 얼린두부를 주로 넣습니다

2. 물 400ml 정도에 썰어놓은 무를 넣고 푹 익힌다

3. 양배추와 양파을 넣는다

4. 자일로스 설탕 2T, 고추장 1.5T, 간장 0.5T, 후추 톡톡톡 

5. 건두부를 넣고 끓이며 간을보고 부족한 양념을 보충한다

6. 마지막에 참깨를 톡톡 뿌려 맛있게 먹는다.

 

떡볶이가 아니라 "무볶이"

 

비주얼은 흡사 찌개이나 떡볶이맛 맞고요, 양념은 좀 슴슴한듯 해야 본연의 무 맛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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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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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멜론
    와 이런건 생각못했네요. 무가 소화도 잘되는데 떡이랑 다른 식감도 느껴질듯 하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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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깡7
    무가 요즘 맛나더라고요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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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세움
    무뽁기도있어요
    오 신박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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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봉
    무떡볶이 레시피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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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라미
    꺄 무를 넣어서 해도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