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가끔씩 샐러드 가득해서 먹어요.
색감도 예뻐서 눈호강도 되는듯.
기본으로 양상추나 상추 많이 넣고 색색의 파프리카, 브로컬리, 토마토 등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게 해줘요.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저는 사과를 넣어서 먹으니 달콤상큼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는 왠지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죠?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은 필수~
소스는 주로 발사믹을 이용하구요.
때론 요거트 뿌려서 먹기도 한답니다.
요즘 어니언 소스도 괜찮은듯해요.
소스를 조금씩 다르게 하면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