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로 유산소 루틴 만드신 거 정말 멋지세요. 꾸준히 실천하시는 모습이 자극이 됩니다.
저는 유산소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 만들어 운동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비교적 간단해요
심박수를 불규칙적으로 만들어서
유산소 운동을 30분 이상 이어 갑니다.
10년 전부터 워킹, 파워워킹, 러닝
이런 유산소운동을 매일 해 주고 있었는데요
운동을 1시간 정도 이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더라구요
뭐가 문제일까 생각을 해 봤는데
현재 하고 있는 운동 양이 제 몸에 익숙해져서
자극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산소운동은 이어 가지만
체중 감량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어요. 요즘 스마트워치를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워치에 운동할 때 심박수가 나오는데
120이상이 나오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같은 강도로 계속 운동을 하면
언젠가는 몸에 익숙해져서 자극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해낸 방법은 뇌와 몸을 속이는 거예요.
이것이 제가 하고 있는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 만들기입니다.
일정 시간 동안은 러닝으로 이어가다가
다시 워킹으로 그리고 조금 빠르게
파워 워킹으로 반복 하고 있어요.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을 만들게 되면
몸에 두배로 자극이 되어
땀도 두배로 나고 힘도 두배로 드는 거 같아요.
힘이 든다고 해서 몸이 쑤시거나
근육이 아플 정도로 운동을 하는 건 아니구요
운동이 두배로 되는 느낌입니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으로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은
같은 시간에 운동 한다 하더라도
효과가 두배를 들고요
또 몸무게 감량도 전보다 빠르게 느낄 수 있어요.
어떤 운동이든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몸에 익숙해져서 하나도 힘들지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으로 심박수를 조절 하면서 운동을 한다면
몸과 뇌가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운동 효과가 두배로 좋아지는 듯 싶습니다.
저처럼 오랜 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의 변화를 느끼지 못 하는 분들이 있다면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유산소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심박수를 확인 하면서 불규칙적인 심박수를 만들어
운동을 한다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