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
저희집도 따로 나물을 하거나 잡곡밥을 해먹지 않아서 챙겨먹지 않았는데.. 누가 챙겨주면 또 맛있게 먹을꺼 같아요 ㅎㅎ
24일 어제가 정월대보름이었잖아요. 하지만 우리 집은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에 오곡밥이나 나물 부럼을 생각도 안했답니다.
그런데 꽃가게 일이 있어서 알바하러 라떼랑 나왔는데
우리 큰외삼촌이 요리 연구가한테 오곡밥하고 나물를 받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에 어머니하고 나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
샐러드는 편의점 가서 에그 닭미니샐러든가 그랬는데 거기다가 내가 갖고 다니는 견과류 더하고 소스 반 쳐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특히 소스가 갈릭 페퍼드레싱이라 매콤하니 좋더라고요. 마요네즈 드레싱이라 보통은 절대 안 먹는 거랑 더욱 맛있었나봐요😉
본식은 샐러드 다 먹고 오곡밥 덜어서 저는 이렇게 차렸어요. 같이 먹기 시작해도 샐러드 먼저 먹고나서 먹으니 내가 밥 먹기 시작할 때는 보통 혼자 먹게 되네요.
나물이 말린 호박나물, 잘개썬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버섯나물, 토란대나물, 무청시래기 나물로 6가지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