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그대로 유지하고 개운한 아침을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교회가는 날이라 일찍 준비하셨는데 다른 볼일이 더 생각나서 아침에 끓인밥 먹는다는 것도 미루시고 그냥 나가시려고 하셨어요😒 아침부터 먹는 약도 많은데 말이죠ㅠㅠ
샐러드 준비하려고 야채 썰고 있던 나는 샐러드 얼른 준비해서 같이 먹으려고 내놓고
이거 먹어도 배부르다고 하시지만 분명히 한 시간만 있어도 배고프니까 빨리 호밀빵 2쪽 토스트기로 구워 그릭요거트랑 드시라고 내놨죠.
엄마는 샐러드 조금에 빵 먹고 나가고 나는 샐러드 먹고 밥 차려 먹을 생각이었어요.
하지마 호밀빵 하나 드시니 더 이상 안 들어가겠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어쩔 수 없이 남은 호밀빵 하나가 내 차지가 됐네요.
샐러드도 시간도 없고 그러셔서 좀만 드셨는데
나는 샐러드 다먹고 빵까지 먹으니 더 이상은 들어가지가 않더라구요😳
이러면 오후 알바 가서 호밀빵과 야채로 점심을 먹겠다는 내 생각을 수정해야겠어요(두끼 연속 호밀빵은 저에게 아직 무리)
아침 맛있게 밥 먹고 점심에 야채와 빵 이럴려고 했거든요.
결국 오전 일을 엄마가 하시니 점심 먹고 나가겠다고 했네요. 내가 1시까지 나가면 엄마랑 1시에 퇴근시거든요. 퇴근 시간을 못 맞춰 드려서 조금 죄송하긴 하네요. 그래도 저는 밥이 세 끼 먹은 건 가능해도 빵을 두 끼 연속 먹는 건 힘들어요😥 다 울엄마 아침에 약 먹고 가는데 속 쓰리지 말라고 한 거니 엄마도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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