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홀
후딱 잘 챙기십니다 맛있는 한끼입니다.
나가 알바하는 두 시간 동안 가게에서 라떼는 가만히 있으니까 심심했었나봐요. 가게에서 나오니 지맘대로 가겠다고 버티더라구. 나도 좀 미안한 감이 있어서 라떼 가고 싶은 대로 놔뒀더니 멀지 않은 길을 좀 빙빙 돌아서 지가 좋아하는 냄새 다 맡고 천천히 집으로 가네요.
오늘 우리 집에 오후에 손님이 오기로 돼 있었거든요. 나는 집에 도착하면 벌써 가셨을 줄 알았더니 늦어져서 아직도 오는중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저녁을 준비를 못하고 내방에 라떼랑 갖혀 있었네요. 라떼가 손님 방해할까봐요.
손님 가자말자 한 6시 반쯤이었는데 너무 몸이 피곤하고 간지러워서 난 샤워를 하고 어머니한테 샐러드를 좀 부탁했어요. 어머니가 샐러드 하시니까 먹고 싶은 과일을 많이 넣으셨네요. 너무 맛있지만 다음부턴 저녁에는 과일은 토마토만 조금 넣으시라고 그렇지않으면 하루 과일 먹는양 초과된다고 또 한소리 했네요.
샐러드 먹자마자 여유도 없이 바로 엄마랑 밥 챙겨 먹었어요. 7시가 훌쩍 지나면은 저녁 먹는게 너무 부담스러서 서둘렀네요. 반찬은 아침하고 똑같지만 여전히 맛있게 먹었죠. 동생은 좀 전에 떡볶이 시켜 먹었다네요.
이로서 오늘도 3끼 잘 챙겨먹고 이제 좀 쉴 건데 온몸이 노곤해요
아까 꽃가게에서 마치고 나오면서 우리 꽃가게 앞에 돌위에 캄파눌라가 이쁘게 심어져 있어요
꽃이 예쁜니 우리라떼도 한 장 찍어줬죠.
산책마치고 집으로 들어올 때 인증샷.
오늘은 15,000보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