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집에서 자이글로 삼겹살구이

라떼랑 아침 산책 나갔다가 많이 못 걷고 마로니공원에서  제법 앉아있다가(기독교 전도하시는 분한테 말려서) 얼른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벌써 엄마랑 동생은 아점을 먹었네요. 저 먹으라고 삼겹살 3토막 남겨놨어요

 

먼저 샐러드 대신 야채 배추쌈 4개 만들어서 저3개 먹고 1개는 엄마 드렸어요. 배추에 당근, 파프리카, 오이, 할라피뇨 땅콩1개 넣고 만들어 얼능 먹는데 자이글에 올려놓은 삼겹살 2토막이 익기 시작해서 엄마한테 결국 구워달라고 했어요

점심은 집에서 자이글로 삼겹살구이

상은 엄마가 아침드시고 나먹으라고 차려놓은것에  브로콜리하고 초장 내고 고추지무침 정도 더 빼고 밥은 제일 작은 걸로 데웠죠. 고기를 많이 먹을 거라 밥이라도 반그릇 먹으려고요. 

내가 파저리를 2개나 사서 아침에 제법 먹었는데도 저렇게 많이 남았었다면서 엄마가 걱정했지만 제가 거의 다 먹었어요. 

저의쌈은 상추나 배추 하나에 고기 두툼하게 한 점, 파절이 많이 쌈장에 생마늘, 고추 놓고 밥은 조금 넣는 걸 좋아한답니다. 그렇게 해서 많이 먹었어요.

점심은 집에서 자이글로 삼겹살구이

엄마가 자이글에 삼겹살과 양송이버섯 구이를 해주셨고 

2토막은 저렇게 먹고 어머니가 양송이 버섯과 고기를 몇 점 드시고 우리 라떼도 몇 점 주니까 조금 작아서 한토막 더 구워서 먹었거든요. 그래서 3토막 다 먹었답니다. 한 340g 정도 있는데 280g에서 300g정도는 제가 먹은 거 같네요. 역시 삼겹살은 너무 맛있어서 과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밥이라도 작게 먹어서 다 먹고 배가 터질 거 같진 않네요

점심은 집에서 자이글로 삼겹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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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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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룸구룸
    와우.. 정말 한상차림이네요
    그와중에 라떼도 한덩어리 챙겨먹었나봐요😇
    야채 배추쌈도 엄청 이쁘게 싸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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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전 예쁜 건 별로 추구안하고 그냥 제가 먹고 싶은 대로 푸짐하게 싸 먹어요. 하긴 밥이 조금 들어가서 다 싸지니까 예쁘게는 먹었네요. 너무 잘 먹었어요. 
      라떼도 아침 먹었는데 간식으로  삼겹살먹고 지금 옆에서 뻗어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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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룸구룸
      그래도 이쁘면 더 맛이 있어보여서 더 좋더라구요 히히.. 사실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겠죠..?ㅋㅋㅋ
      라떼가 오늘도 라떼누나님의 사랑으로 낮잠을 잘 자고있나봐요🥹🥹❣️
  • 우리화이팅
    매일 올리시는 사진보며 감동 또 감탄합니다.
    영양가득.맛도 좋고 데코도 예쁘네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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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보통은 다이어트식 건강식인데 오늘 점심은 완전히 치팅데이에 극단을 보여주죠? 오늘 점심 한 끼가 보통 하루 끼니 칼로리 만큼 나왔겠지만 만족하니까😁
      그대신 저녁은 물.
  • 하오링
    배추쌈 잘싸드셨네요 ~
    근데 요즘 저희 동네에도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ㅜ 거절하려고 해도 
    어슬렁 거리니.. 어쩔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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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사실 야물차게 거절할 수도 있고 싫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희 어머니가 신자라 그냥 들어요. 그리고 더 산책을 해야 했었는데 발이 아파서 걷기가 싫었나 봐요. 그분 탓이 아니고 제가 여지를 줬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