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도시락(샐러드 전 잡채)

오늘 아침은 그대를 유지합니다. 오늘도 찔 수 있지만 유지했던 거에 너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다시 6시 때 엄마랑 라떼랑 일찍 아침 산책갈 거라 도시락 챙겼어요. 샐러드와 집에 잡채랑 전읗 좀 데워서 담았네요.

샐러드는 야채믹스와 배추 조금 당근 파프리카 조금 넣고 사과 2쪽 오이 하나(이건 엄마 것) 자두 맵게 넣고 수박 얹고 차지키소스도 올렸어요. 애사비 드레싱 뿌렸고 토핑은 패스😅

잡채는 후라이팬에 물만 더해 살짝 볶아서  밖에서 먹을 때 불편하니까  2개로  나눠 담았고요.

전는 돼지고기육전 하나, 고구마전 하나! 새송이전 2개, 팽이버섯전 하나, 깻잎전 하나, 고추전 하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그냥 짤라서 갖고 왔는데요. 엄마는 생각이 없다고 팽이버섯전 한쪽만 드시고 저도 샐러드 먹다가 단백질 추가로 같이 먹다가  3분의 1 정도 남겨서 다시 가져 가네요. 좀 있다 간식으로 먹을 거 같애요.

이렇게 추석 음식으로 창덕궁옆 원서 공원에서 30분이나 시간 들여 먹었어요. 사실은 엄마는 진작 다 드셨고 나는 샐러드 먹는다고 시간을 썼죠. 오늘도 맛있는 아침이었네요.

수요일 아침 도시락(샐러드 전 잡채)

마음 챙김할 때 우리 라떼에요. 우리라떼는 목을 저렇게 스트레칭처럼 길게 펼쳐놓고 자요. 그게 편한 거겠죠?

수요일 아침 도시락(샐러드 전 잡채)

산책 막 나왔을 때 라떼. 누나가 사진 한 번 찍자고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살짝 앉아주면서 혀를 날램거리네요. 근데 그 모습도 귀여워요. 완전히 콩깍지가 씌웠죠?😅😁

수요일 아침 도시락(샐러드 전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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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가즈아요
    아침부터 도시락 대단하시네요
    근데 강아지가 좀 지쳤나봐요 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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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추석 음식 장만한 거 얼른 준비한 거라 만들때 힘들었지 아침 차릴 때는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우리 라떼는 괜히 저런답니다. 아직 힘들어 할 타이밍이 아닌데 그냥 표정을 웃기게 지었네요.
  • cogo092
    마지막 사진 라떼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뭔가 더워 보이기도 하면서도 졸려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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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저도 사진 찍는데 왜이렇게 귀여워? 했어요. 약간 귀찮은 거 같으면서도... 아마 누나가 사진 찍자고 귀찮게 하니까 짓는 표정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