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샐러드와 닭백숙 반마리

가게에서 간식을 조금씩은 먹었지만 아무래도 배가 많이 고프더라고요. 퇴근해서 집에 5:48에 도착해서 바로 저녁 챙겨 먹었어요.

어머니가 쉬는 날이라 닭백숙을 했는데 동생은 거의 안 먹고 닭가슴살은 우리 막내 라떼 주려고 따로 놓고 어머니 조금 드시고 반 정도 남겨두셨더라고요. 얼능 샐러드 만들고 닭백숙은 전자랜지에 데우고 김치 하나만 꺼냈네요. 닭백숙이 양이 많아서 밥은 꺼내지 않았답니다.

저녁은 샐러드와 닭백숙 반마리

샐러드는 야채믹스 양배추 당근 콜라비 방울토마토 양배추라페 차지키소스 햄프씨드 견과류 넣고 애사비드레싱 남은거 마저 다 부었어요. 밤이라 방울토마토만 넣고 다른과일은 다 빼고 닭백숙이랑 먹을거라 시리얼도 뺐답니다.

저녁은 샐러드와 닭백숙 반마리

닭은 냉장고 남겨놓은 거 싹다 뺐더니 양이 제법 되더라구요. 냉장고에서 차가워져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조금 작은 접시 담고 애사비드레싱 조금 뿌렸답니다. 다른소스없이 먹었네요.😁 뼈에서 깨끗이 살만 발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압력밥솥에 해서 뼈도 안 단단하고 살은 살살 녹거든요. 살만 있어서 그렇지 반마리 정도 되는 거라 양이 많았는데 내가 다 먹으니까 엄마가 신기한듯 쳐다봅니다. 사실 저녁엔 고기를  이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 오늘따라 너무 배가 고프고 몸이 지쳐서 닭백숙 보고 바로 몸보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백질만으로 충분히 배가 찰것 같아 밥은 꺼내지 않았어요. 

닭백숙까지 먹고 나니 배부른 게  하루 종일 느낀 배고픔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아마 어제 맛있는 빵 왕창 먹어서 오늘 이렇게 많이 땡긴게 아닌가 합니다. 빵을 먹은 날은 그다음날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내일 체중계 앞이 걱정되네요.🙄

저녁은 샐러드와 닭백숙 반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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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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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닭가슴살과 샐러드 맛있는 음식으로 잘 차리셨어요. 애사비 드네싱 혈당걱정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밥상입니다.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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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괜찮은 식단인데 먹는 시간이 좀 잘못됐죠😆 저녁에 닭백숙을 이렇게 많이 먹었으니  다음날 엄청 쪘답니다. 물론 저녁만의 문제가 아니고 3끼를 고기 들어간 샐러드에다가 평소에는 안 먹는 시판과자 간식까지 먹었어요. 당연히 1kg이상 찔만 했죠. 
      근데 근본적인 문제점은 금요일 달달한 빵을 많이 먹은 탓인 것 같아요. 당 스파이크가 왔을 거고 금요일은 오히려 갑자기 많이 먹은 당분 때문에 속이 부대껴서 식사를 챙겨먹지도 못할 정도였는데 밤 되니까 견과류 찾긴 했거든요. 그리고 토요일에 계속 뭐가 땡겼어요ㅠㅠ 뭐 내가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한 치팅데이니까 내가 수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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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지안맘
    낮동안은 또 열심히 일 하시니 칼로리 소모 
    확실하게 되겠네요. 잘 드시고 일하고 운동은
    또 다른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서 운동하는
    시간도 필요하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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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일은 운동이 못되죠~ 운동으로 하루 만보이상 걷기와 아침에 홈트도 한답니다. 사실 좀 더 해야 되긴 하는데 체력이 받쳐주질 않거든요(꼭 먹어야 하는약 때문에 뼈마디가 많이 아프고 걷기도 15000보 이상은 걸을 수가 없어요) 다리 아파서 운동 강도를 높일 순 없으니 홈트나 걷기 운동 할 때마다 나를 위한 운동이다 생각하면 열심히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