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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방금 내가 만든 전으로~

아침 일찍 산책다녀와서 나머지 홈트도 하고 아침밥도 잘 먹었지만 몸이 많이 가라앉았답니다. 오전 일찍 엄마는 나물부터 차례음식장만 하셨는데 나는 도저히 힘이 안 나서 한숨 잤었네요.😪

12시 반쯤 깨서 거의 1시부터 전 만들기 시작한 거 같네요. 다 만들고 나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전을 차리니 벌써 3시 50분네요 시간이 엄청 지났답니다.

파전 1.5개와 김치전 작은 거 가져와 엄마랑 나눠 먹었지만 나에겐 너무 작아서 파전1개, 김치전1개, 돼지고기전 2개 더 먹었어요

점심은 방금 내가 만든 전으로~

처음에 만든 두부전은 벌써 냉장고 넣어놔서 같이 못 찍었고 여기는 팽이버섯전이랑 소고기 돼지고기 육전이랍니다.

점심은 방금 내가 만든 전으로~

그리고 우리가 그냥 먹을 걸로 쪽파와 냉동실에 낙지와 전복을 꺼내서 파전 한 4개 정도 굽고 김치전 한 4개 정도 더 했어요. 근데 벌써 동생 주고 우리도 먹다 보니 남은 건 저거였답니다.ㅋㅋ

점심은 방금 내가 만든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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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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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화이팅
    명절 전 정말 맛있게 잘 구우셨어요
    다 맛있게 보입니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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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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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사합니다. 이번에 정말 조금만 했거든요. 그런데도 예전만큼 힘들어했던 거 같애요.
      한 5가지만 한게 다행인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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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깡7
    오 이것저것 많이 하셨네요 저는 동그랑땡만 히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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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똥그랑땡 많이 힘들잖아요. 우리 집도 쭉 해오다가 내가 육전으로 바꿔버렸거든요. 그게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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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봉
    전 손도 많이 가는데요
    한가득 푸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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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푸짐한가요? ㅎㅎ 녹두전 정도는 하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 거 같애서 빼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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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꽃
    와~~ 그래도 기름냄새 맡으심
    마시고싶어 지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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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