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와 고구마 호두 그리고 건포도와
요거트를 소스로 대신 했어요 그동안
케찹이나 하프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는데
케첩은 당분이 너무 많고 마요네즈는
지방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거트를 넣었는데 의외로 맛있네요
거기다 건포도를 넣으니 꿀을 안넣어도 단맛이
나서 먹기에 부담이 없어요 식사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넉넉해서 본식사 양이 줄어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