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100g이 또 늘었어요. 아침에 그렇게 유지만 해달라고 생각했는데 찌니까 좀 속상하긴 했지만 어제 아침에 먹은 소금빵과 바게트 칼로리를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먹을 때만 좋죠(그래도 사실 어제 먹은 건 후회가 없답니다. 그거 먹고 기분도 좋았고 힘도 나서 23000보를 걸을 수 있었거든요)  오늘은 정말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이렇게 이런 식으로 계속 놔두면 금방 찌니까 오늘은 빼는 방향으로 만들긴 해야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제일 더운 작은 내 방에 라떼가 없었어요. 분명히 같이 잤었는데 지도 자다가 더우면 그나마 시원한 엄마 방으로 피신 간답니다. 마음 챙김인증할 때 찾아보니까 엄마돌침대 위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인증사진 찍어주면서 너도 아침산책 가야지 일어날 준비해하며 깨웠죠.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몸무게 재기전에 스트레칭을 한답니다.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스트레칭 한 김에 플랭크도 1분씩 두 번 했어요.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몸무게 재고 충격 먹었지만 그래도 루틴대로 물 마시고 약 먹고 감정일기 쓰고 

나가서 먹을 도시락으로 당근라페또띠아샌드위치를 응용한 양배추라페또띠아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어요.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2개 만들어서 엄마 아침으로 하나 드리고 샌드위치 하나에 샐러드 도시라가지 챙겨서 만반에 준비해서 산책나왔어요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라떼도 더울까봐 콜스카프까지 라떼한테 메어주고 나왔네요. 나올 때는 괜찮았거든요. 뭐 날도 그렇게는 덥다고 할 수 없는데 해가 좀 나오긴 했어요. 그랬더니 라떼가 삐질삐질 안 갈라는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큰볼일도 안해서 좀 끌고 다녔는데 라떼가 그나마 아파트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가을이라는 시바견을 만났는데도 대면대면하고 별로 의욕이 없는 거예요. 하도 이상하게 굴어서 너 집에 들어갈려면 볼일 봐야지? 안하면 못들어가~ 그랬더니 친구한테 멀어져서 구석가서 얼른 볼일을 보더라고요. 이게 다 들어가겠다는 표시인 것 같아서 7시23분에 나왔는데 50분에 들어갔네요🤣😁

일요일 아침 라떼산보

벌써 이렇게 많이 더운가 봐요. 오늘은 저녁에도 해 떨어지면 나와야 될 것 같아요. 들어가 보니 아직 엄마도 교회를 안 가서 다시 엄마랑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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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리화이팅
    귀여운 라떼도 더운가봅니다
    정말 폭염이 대단해요 ㅠㅠ
    꾸준히 관리하시는 모습 대단하셔요..저도 어제 치킨 먹은게 있어서 몸무게 재기 무섭네요
    더우니까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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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그럼 정신건강상 오늘은 패스~~😁
      우리화이팅님 치킨을 먹어도 모처럼 맛있게 드셔도 된다고 응원하고 치킨 먹어서 운동을 열심히 하셔도 다 응원할 거예요. 우리 라떼는 더워해서 저만 나왔답니다. 쇼핑하고 지금 다시 걷기 시작해요.
  • 로니엄마
    라떼 더운데 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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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우리 라떼는 자기 형아가 시원하게 해놓은 집에서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