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엄마랑 라떼랑 산책(중부시장)

500g이 다시 빠졌어요. 어제 노력한 게 결과를 보인것 같애서 다행입니다. 토요일까지는 유지를 했으면 좋겠네요. 토요일날 엄마랑 또 맛있는 빵 먹으러 갈 예정이라😅

아침에 마음 챙김 할 때 우리 라떼에요. 나 새벽에 깨서 마사지 받고 있는데 우리 라떼는 또 엄마 돌침대로 가서 자더라구요.

목요일 아침 엄마랑 라떼랑 산책(중부시장)

방에 돌아와서 누워서 스트레칭부터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우리 아침산책 같이 가자고 하시는 거예요😀 얼른 체중재고 약 하고 물만 먹고 다른 건 못하고 준비해서 나왔답니다. 그래도 어머니랑 평소에 산책하는 게 어디겠어요? 어머니랑 걷기운동 간단하게 한 시간만 하자고 나왔어요.

하지만 상항은 맨날 변하는 거라 어디로 갈까? 하다가 대학로를 쭉 걷다가 엄마가 갑자기 동생이 쥐포 먹고 싶다는 게 생각나신 거예요? 그래서 내가 자주 가는 중부시장이 건어물 시장이라 거기로 가자고 했죠.

가는 중간에 너무 멀다고 하셨는데 힘들면 중부시장에서 사가지고 엄마는 먼저 버스 타고 가시라고 꼬셔서 데리고 갔네요. 막상 중부시장 가니 쥐포랑 우리가게 어르신들 식사할때 필요한 멸치랑 건새우까지 사셨답니다. 그렇게 바리바리 들고 다시 걸어서 하우스까지 갔어요.

가는 중간에 배고파서 챙겨온 바나나한개 엄마랑 길거리에서 나눠 먹었어요. 이틀전에 산 건데 너무 안 익어서 맛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되게 맛있더라고요. 이건 간식으로 쳐야겠죠? 라떼는 바나나 안 먹더라고요.

목요일 아침 엄마랑 라떼랑 산책(중부시장)

오늘 아침에 나와서는 엄마랑 일찍 움직인다고 라떼 찍어주는 걸 까먹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찍어줬어요

목요일 아침 엄마랑 라떼랑 산책(중부시장)

가게에 필요한 멸치랑 건새우 놔두고 어머니는 오늘 오후에 담을 김치 절여놓고 저는 라떼랑 잠깐 앉아서 쉬어요. 라떼도 가게 의자에서 세상 편한 자세로 쉬어요. 뭐 여기가 반은 집이죠😁

목요일 아침 엄마랑 라떼랑 산책(중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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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수수깡7
    라떼 아침에 봤으니 왠지 좋은일 생길 것 같아요 라떼 우리 지니어트 카페 마스코트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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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ㅎㅎ 지니어스의 애견인분들이 많을 텐데요. 우리라떼가 될까요?😅😁 저야 너무 좋겠지만~~ 우리 라떼는 아침 산책시에도 엄마랑 저에게 활력소가 됩니다. 저는 라떼 없으면 이렇게 산책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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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식집사
    아침일찍 시장도 다녀오시고 김치까지 담그시나봐요~~ 
    항상 함께하는 멋진 라떼~~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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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그냥 가볍게 1시간 산책하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셔서 중부시장 간 김에 이것저것 사셨고요. 김치는 어머니가 하시는데 아침에 절여놓고 점심전에 양념 하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