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화이팅
아들이 어제 카톡도 안 하고 조용하다 했더니 글쎄 4년된 중고차를 샀대요.
미국 유학 가서 석사 2년 마치고 박사 들어가는데 자꾸 차 살려는 거 사고 위험성도 있고 유지비도 많이 들고 해서 계속 말렸었어요.
집에서는 지원 없이 장학금 받아서 생활비까지 하고 있는데 미국은 물가가 비싸서 집 월세에 식비만 해도 만만치 않게 들거든요.
면허만 따고 간 상태라서 운전실력도 걱정이 많이 되지만 한편 운전도 해 봐야 실력이 느니까 잘 산거 같기도 하네요.
같은 학교 선배랑 공동소유로 유지비도 반반 , 수리비도 반반 , 팔때도 반반 하기로 하고 1000 만원씩 내서 2000 만원 주고 샀대요.
이왕 샀으니 아무 탈없이 안전운전 하기를 기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