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오빠따라다이어트
저도 7.5mg 올릴 때 위염이랑 속 쓰림이 너무 심해서 진짜 포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ㅠㅠ 근데 2~3주 지나니까 거짓말처럼 가라앉고, 지금은 그게 제일 효과 좋은 용량이에요.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운자로 복용 중인데 힘들어서 글 올려요 ㅠㅠ
5mg을 10주 정도 맞았는데 솔직히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어요.
조금 오르내리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거의 그 자리였고요.
그래도 7.5mg부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하고 올렸거든요.
근데 7.5mg 첫 주사 맞고 나흘쯤 됐을 때부터 위염 증상이 너무 심하게 왔어요.
명치부터 등 중간까지 이어지는 통증, 속 쓰림, 심한 소화불량...
이틀 정도를 진짜 힘들게 버텼어요. 근데 너무 지치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병원에 가서 췌장이랑 담낭 쪽 이상은 없는지 확인했고, 다행히 이상은 없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솔직한 마음은...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체중은 안 빠지지, 부작용은 이렇게 힘들지, 2차 주사가 너무 두려운 상황이에요.
비슷하게 용량 올리면서 위 쪽 부작용 심하게 겪으신 분들 있다면 혹시 여쭤보고 싶어요.
이 부작용이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셨나요? 그냥 계속 맞으길 잘하셨나요, 아니면 후회하셨나요? 또 혹시 완화하는 방법이 있었나요...?
지금 많이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