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후4시와 저녁식사 2시간후 두차례 먹는 간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견과류(호두, 땅콩, 아몬드 등)와 토마토
토마토의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익히거나 기름에 볶아 먹을때 가장 흡수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매번 하기 번거러울 때는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이 흡수율을 높혀주기 때문에
견과류와 토마토는 아주 좋은 궁합의 식품입니다.
2. 오이와 당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냉장고에 늘 비치해 두고 먹습니다.
혈당 오를 걱정 전혀 없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단, 당근은 익혀드시면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8%에서 70%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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