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운동복은 봄, 가을에 입을수 있는 기본 디자인의 푸마 트레이닝 바지입니다
검정은 아니고 차콜색인데 하의이고 색이 어둡다보니 다른 운동복이랑 코디해서 입을때도 편합니다
그리고 소재가 폴리에스터 97%라 잘 구겨지지도 않고 신축성이 좋으며 튼튼해요
평소에 다림질을 할 필요가 아예 없으며 구겨졌다가도 바로 돌아올 정도로 원형 회복력이 높은 소재입니다
저는 거의 야외에서 운동하는데 운동중 어디에 걸리거나 해도 바지가 찢어지거나 손상이 가거나 하지 않는것 같아요
운동할때 과격한 동작을 해도 바지가 방해되거나 하는 일도 없구요
벌써 몇년째 겨의 매일 입고 있는데 섬유손상없이 아직도 멀쩡합니다
핏도 좋은데 게다가 편안하고 또 땀도 금방 날려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려도 찝찝하거나 냄새가 나거나 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봄가을용이긴 한데 사실 저는 1년내내 입고 있어요
푸마 트레이닝 바지는 겨울에 입어도 그렇게 추운지 모르겠고 여름엔 땀 뺄려고 입는데 옷이 금방 마르니 저녁에 빨아서 아침에 입어도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제가 뚱뚱하고 살이 있는 편이라 XL사서 입는데 다른 브랜드XL보다 크게 나온건지 살이 쪘을때도 핏이 나쁘지않고 10킬로 정도 빠졌을때도 계속 입었는데 그때는 또 그때대로 핏이 잘 맞았어요
바지 라인이 잘 살고 핏이 좋아서 상의를 헐렁하게 입을 때도 타이트하게 입을때도 다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딱히 흠을 잡을래도 잡을게 없는 정말 운동복으로서는 무난한 타입입니다
가격은 10만원 아래로 구입했구요
지금 몇년째 사시사철 입고 있는데 이미 본전 이상의 가치는 한것 같습니다
무난무난하면서도 기능성 좋고 강한 푸마 트레이닝 바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