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트레이닝복 츄리닝 겨울용 좋아요

아식스 트레이닝복 츄리닝 겨울용 좋아요

오늘 아침이 올 가을 최저 온도라고 하더라고요.

올해 곡 가고 싶었지만 못 갈 거 같은 설악산 대청봉 온도가 영하 6도 이하라고 하더라고요.

새벽에 나가보몀 체감 온도가 영하인 거 같아요.

며칠 전 부터 아침에 추워서 강아지 데리고 아침 조깅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결국 어제부터 아침에 나가는 걸 포기했어요.

결국 해 떠 있을 때 점심 이후 살짝 나갔다 오고, 빨리 퇴근해서 강아지랑 산책 나갔다 와요.

한동안 입고 운동했었던 여름 트레이닝 드디어 빨아서 서랍에 정리했어요.

그저께 드디어 올 겨울에서 해외 여행 가서 처음 사 본 트레이닝 복을 꺼냈어요.

같이 사 가지고 온 아식스 조깅 운동화는 이미 운동할 때 신고 다녔고요.

도쿄 시부야 아식스 본점 매장이라고 해서 구경 삼아 들어갔다 놀래서 많이 사 갔고 나왔는데요. 

가장 맘에 들고 잘 입을 수 있겠다 싶은 옷이 이 트레이닝 복이었어요.

엄청 따뜻한데 운동할 때 전혀 두껍지 않고, 

여러 가지 동작 하거나 스트레칭 할 때 뛸 때 전혀 압박감이나 땡겨지지 않고요.

운동하러 나가거나 조깅할 때, 그저께부터 날이 엄청 추웠는데요.

처음에 나가서 추울 때 많이 춥지 않고요.

운동하면서 시간을 어느 정도 지나면 땀이 나고 더워지는데요.

두꺼워서 좀 답답해지고 더워서 힘든 느낌이 거의 없어서요.

올 겨울 운동 할 때 무조건 최애 운동 트레이닝 복이 될 거 같아요.

오늘 저녁에도 퇴근 후 간단히 챙겨 먹고 이 옷 입고 산책로 한 바퀴 돌고 왔어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입맛없엉
    요즘 입기에 좋겠네요
    운동 응원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지니5438937
    가볍고 따뜻하게 좋아보여요~
  • 프로필 이미지
    쩡♡
    답답하지 않은 겨울용 아식스 트레이닝복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