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이 넘어가면서 부터 근육량 손실이 눈에 뜨일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량 줄어들어 평소에 입던 바지가 헐렁해지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평소에 하던 걷기운동 만으로는 근손실을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여러가지 운동도 찾아보고,특히 고령으로 인한 뼈에 무리가 가지 않을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다가 하체 운동 및 신체 중심잡기에 좋다는 몇가지의 복합 스쿼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30~40개의 작은 수량으로 시작해서 점차 수량을 늘려가니 허벅지와 엉덩이에 근육과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스쿼드는 운동 자세도 중요하다고 해서 지니어트 헬스 영상을 보고 되도록이면 정자세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쿼드는 심혈관계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앉았다 일어서는 반복운동이 혈관에 펌프작용을 시켜 혈관을 강화 시켜주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시작해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진행해서 하루 100번 이상씩은 매일 하고 있는데 스쿼드 운동이 걷기 및 산행에도 지구력을 높여주는 기본적인 역활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스쿼드는 장점이 매우 많은 운동이네요.
노년기 근력 향상과 과다한 음식 섭취로 쌓이는 내장 지방에 대한 칼로리 소모, 딱딱하게 굳기 쉬운 노년의 관절 건감증진, 하체 운동에서 찾을 수 있늣 남성 호르몬 분비 촉진으로 노년의 젊음을 다시 유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쿼드는 전반적으로 신체의 발란스룰 잡아주는 기능적 신체 능력 향상까지 매우 다양한 효과들을 체험할 수있답는 것 같습니다.
돈 크게 들지 않는 나만의 홈트 방법을 찾아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아파서 병원가지 않으려면 꾸준한 운동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무리한 기구나 도구를 이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몸에 밎게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무리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내가 할수 있는 만큼, 내 몸이 버텨낼 수 있는 만큼의 홈트는 보약보다 더 효과 좋은 건강지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스쿼드와 홈트를 시작합니다.
건강한 백세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