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내리는 비로 더위가 한풀 꺾여서 시원하네요. 산책길 따라 가볍게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번 갈아 걸으며 운동의 강도를 높여줍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