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오
요즘 해가 뜨거운데 수목원 나무 그늘사이로 걸으면 좋겠어요 ㅎ 힘들면 잠시 앉아서 바람 쐬며 쉬어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코로나 시국, 동네에 수목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알게 됐어요.
넓고 확트인 자연이 주는 맑고 상쾌하고 편안함~
그때부터 지금껏 자주 찾게 되는 저의 운동 핫플이랍니다.
집에서부터 대구수목원 입구까지는 3km가 조금 안 되는데
걸음수로는 3500보 내외예요.
저는 주로 데크길로 오르는데 요즘처럼 햇빛이 강할 때에도
우거진 나무그늘 덕에 시원하답니다.
돌아오는 길은 흙길산책로를 선택했어요.
모래, 자갈, 황토로 조성된 3가지 맨발걷기 코스도 있는데
맨발걷기 하고나면 머리 뿐 아니라 눈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새소리 가득한 수목원 산책을 마친 후
커피 한 잔 사서 집에 들어오면
딱 적당히 만보가 완성돼서 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