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주부인데요.
남편이 직장 문제로 타 지역에서 근무 하다 주말에 집에 오는 기러기 아빠고요.
큰 애는 서울에서 학교 다니는데 기숙사 생활해서 가끔 내려 오고요.
막내딸은 중학생인데 방과 후에 먹을 거 어느 정도 챙겨 먹고 다시 학원 다녀서요.
주중에는 주로 혼자 점심하고 저녁을 챙겨 먹어요.
저는 그래도 날씬한 편이고 식사량리 많지가 않아 별 걱정을 안 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기초 대사량도 줄고요.
가끔 하는 건강 검진에서 날씬한데도 고지혈증 의심 수치가 나오고요.
체지방 양도 생각보다 높게 나오고 근육량도 낮게 나와서 운동 시작하게 되었어요.
헬스클럽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요가하고 필라테스 같이 하는 클럽에 다닌 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이게 더 힘든 운동인지는 한 두달 지나서 바로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몸을 더 건강하게 잡아주고 유지하는 느낌이 있어 지금은 좋아하면서 다녀요.
오후에 막내 학교 학원 픽업 사이에 운동하러 다니는데요.
끼니 못 챙겨 먹을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래도 너무 샐러드 위주 음식은 먹기 싫을 때 제일 잘 먹는 도시락이 윙잇 랠리 흑미곤약 도시락이에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 가입 후에 도시락 세트 보면 7종류의 맛이 있고요.
용량은 한 팩당 265g 인데 칼로리는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르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종류는 닭가슴살 소시지 에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7종 택하면 38,500 원에 20% 할인해서 30,900 원이에요.
양도 저한테는 적지 않은데 칼로리 양도 낮고 영양성분 맛 다 잡는 다이어트 도시락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