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에 아주 작은 fine샌드위치 가게가 있어요
첨엔 샌드위치만 팔았는데 언젠가부터 샐러드 도시락도 같이 파시더라구요
약간 오늘의 샐러드 같은 느낌으로 판매하는데요
삶은 달걀은 매일 포함이고요 채소랑 과일은 매일 바뀌어요
저 칼로리 식단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재철 과일도 매일 두 가지씩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장점 같아요
샐러드에 어울리는 시저드레싱도 같이 주시는데
전 과일이 있어서 드레싱 없이 먹습니다.
이 가게 없어질까봐 불안해요 저에겐 최애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