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급빠 레시피 공유해요!
이건 제가 여름 오기전 무조건 2-3주 관리로 하는 루틴인데요!
전 굶고 식사 줄이는 식단은 너무 힘들어서 개발한 식단이에요.
아침은 커피와 호밀빵+당근라페
점심은 일반식 / 전 점심은 가리는거 없이 다 먹어요.
저녁은 ... 바로 레시피 나갑니다!!!
1.야채 냉털할께요!
- 제가 준비한건 양배추/파프리카/양파/파/고추/깍지콩/베지볼
- 다른 야채는 모두 집에 있는 아무거나 활용하시고 무조건 있어야 하는건 양배추!
- 부가적으로 닭가슴살(팩이나 뭐 아무거나)이나, 전 이케아 플랜트볼 또는 베지볼을 준비합니다!
- 그리고 올리브유+소금+바질립(없으면 패스)+후추
2.준비한 재료는 깍둑 사이즈로 썰어 준비해요!
3.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배추 먼저 숨죽이듯 볶아요. 소금을 조금 갈갈갈... 숨이 빨리 죽어요!
4.양배추 숨이 죽으면 나머지 야채 와르르 넣고 바질립으로 향기 추가요~ 닭가슴살 넣으실 경우 지금 넣고 같이 볶으시면 됩니다!
야채가 너무 무르지 않도록 짧게 볶아주세요!
이쯤에서 간을 보고 소금을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5.이제 끝났어요!
양을 넉넉히 볶아두면 1회분으로 소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매일 하나씩 꺼내드시면 됩니다!
6.드실땐 어떻게?!
이렇게~ 그릇에 담아서(저는 플랜트볼 추가해서) 모짜렐라 치즈나 슈레드 치즈 살살 뿌리고 오븐에서 220도 10분/전자레인지 2분-3분 내외 돌리고 후추 갈갈갈...
7.맛있게 드세요!
이게 맛있을까? 싶을수 있어요- 정말 한 번만 드셔보셔요. 아니, 야채가 그냥 볶았는데 이렇게 맛있다고?! 하실껄요?ㅎㅎㅎ 좀 심심하다 싶으시면 타바스코 뿌려서 드시는것도 추천!
딱 2-3주 저녁만 이렇게 바꿔보세요. 야채지만 샐러드와 달리 따뜻한 음식이라 대사에 좋고 포만감이 높고 그 포만감이 오래가서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2-3일이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화장실 잘 가고,
2-3주면 몸무게의 변화가 보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