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
규칙적일 운동과 식단 관리가 중요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건강한 시간 되세요.
오늘 체중 41.8kg!!
겨울엔 48kg 까지 증량했다가
45~46kg 감량하고 여름에 44kg 감량했었어요.
공복 유산소 주 5회 이상,
근력운동도 꾸준히 했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운동을 많이 할수록 식욕이 훨씬 올라가고,
보상심리로 더 먹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체중 유지하기가 어려웠어요.
(식욕이 오르니 많이 먹게되서 간헐적폭식이되고
결국 운동을 또하고..🤯)
지금은 오히려 운동량을 줄이니까
식욕도 안정되고
먹는 양도 자연스럽게 조절돼요.
요즘 루틴은
✔ 공복운동 ❌
✔ 대신 오후 5시쯤 운동.
사이클, 러닝, 홈트 돌아가며 해요.
시간은 1시간넘지않으려해요.
무리하며 억지로 하지않는데 포인트같아요.
이 시간이 저한텐 딱 좋았어요.
저녁 식욕도 덜하고,
하루 마무리하면서 컨디션도 안정돼요.
식단은 완전한 절식 아니에요.
적당히! 먹는게 중요해요!
💟아침: 요거트볼 + 반숙란 + 약간의 과일
💟점심: 먹고 싶은 거 먹지만
되도록 저탄수+단백질 위주,
직접 만든 샌드위치나 고기 위주 식사해요.
💟저녁: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서 간단하게 마무리해요.
요즘 느낀 건,
운동도 식단도 너무 열심히보다
지속가능한게 훨씬 중요하다는 거예요.
지금이야말로
몸이 편하고, 식욕도 컨트롤되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느낌이에요.
예전엔 운동 안 하면 불안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운동을
‘나를 위한 리듬’으로 맞춰가요.
운동 강도보다 중요한 건,
내 몸의 반응을 듣는 것 같아요.
지속가능한 건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