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새해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12월부터 시도를 해보고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작년 10월에는 70KG였던 몸무게가 어느새 78KG까지 급 쪘어요..
주원인은 잦은 회식과 연말 회식자리가 되겠네요 흑흑...
어떻게 이렇게 약속이 잦은지 진짜 힘들더라구요
.
저번글에서 이랬던 몸이.. 8KG정도 부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흐흑..
몸무게가 늘어서 열심히 조절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은 2달여동안 살을빼서 74KG까지 복구를 해놨어요 ㅎㅎ
이번달에는 1~2KG정도 더 살을 빼보려고해요.
이전에 다이어트 하면서 원칙을 좀 정했었는데
- 하루 만보이상 걷기 ( 틈틈히 아침저녁으로 )
- 식사는 아침은 샐러드 혹은 쉐이크 등 간단하게
- 점심은 도서관에 공부하러가서 고구마 및 계란으로 간단하게
- 저녁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조금 든든하게
이정도 원칙을 지키면서
특히나 아파트 헬스장에서도 유산소가 더 우선인것같아서 ( 몸무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걷기 30분 뛰기 (속도9km이상) 30분 러닝머신 이후 근력운동 1시간 15개씩 1세트 3세트씩만 기구 돌아가면서 4개정도 했었어요.
지난 다이어트 정도로 빡세게 할필요는 없는듯 해서 원칙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 만보이상 걷기 (퇴근이후 무조건 체크후에 운동)
- 헬스장은 무리안되는 선에서 (근력운동위주)
- 점심은 밥은 절반만 먹기
- 저녁은 최대한 간편하게
- 주기적으로 헌혈하기
헌혈항목이 늘었는데 의아하실수도 있으실거에요. 꾸준히 해오던 것인데 원칙에 넣은이유는.. 헌혈 전후로 치팅데이를 가져보려구요 ㅎㅎ
헌혈주기가 대략 2주~1달정도이다보니 기분좋게 치팅할수있는 기간이될것같아서 정했어요. 이원칙지키면서 하다보니 1월에 50회를 채워서
이렇게사진도 찍었네요.
좋은일도 하고, 치팅하면서 체력도 회복하니 다이어트 할맛이나더라구요 ㅎㅎ
다이어트 힘들게하면 안되니까요 즐겁게 같이 파이팅해보시죠,
가장 쉬운건 덜먹고 더운동하는거니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