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챙기기

제가 처음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했을 때가 한 16년 전이었을 거예요. 가정의학과 가서 의사선생님한테 약까지 처방받고 했던 다이어트였거든요. 결과는 니즈 몸무게까지 찍었지만 다시 요요가 왔죠🤣

하지만 그때 받았던 팁들은 다이어트 할 때마다 사용하긴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밥 먹기 전에 먹는 견과류예요.

내 손으로 한 주먹이 아니고 한줌. 밥 먹기 30분 전에 견과를 먹으면 약간의 포만감도 주고 좋은 지방도 섭취하는 그런 팁이었어요. 물론 많이 먹게 되면 부작용도 컸죠. 열량은 제법 있으니. 근데 내가 찾아보니까 견과류에 좋은 성분은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한종류만 먹게되면 질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견과류를 섞고 거기다가 좀 느끼기해서 검은콩도 꼭 섞어요. 

지금은 밥 먹기 전에 샐러드 먹을 때 토핑으로 넣습니다. 그럼 샐러드 마지막에는 이 견과류를 씹으면서 포만감이 좀 더 느껴져요.

 

이렇게 여러 견과류 섞어서 사용할 때 단점은 견과류를 오래 먹어야 된다는 점인데 그래서  조금씩 섞어놓고 나머지는 밀봉해서  냉동실, 김치냉장고에 둔답니다

 

오늘은 섞어놨던 견과류를 거의 먹어서 한번 챙겨봤어요.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호두 피스타치오 구운 검은콩

견과류 챙기기

호박씨랑 땅콩은 오늘 사 왔어요. 야채집 근처 길가 노점에 아주머니가 바로 볶아주시거든요. 호박씨는 그냥 먹으면조금 맛없는데 볶으면 좀 나을 거 같아서 이번에 넣어봤어요. 이렇게 견과류 종류는 그때그때마다 차이를 두기도 합니다.

 

이렇게 빼기 편한 통에다가 넣어야지 한줌씩 담을때 편해요. 어머니랑 같이 샐러드 먹을 때는 두 줌 정도 사용하고, 라떼 산책시킬 때나 외출시도 비상용으로 꼭 조금씩 갖고다녀요

견과류 챙기기

 

이 견과류의 함정은 생각 없이 먹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너무 먹고 싶으면 세면서 먹어요. 이걸 어느 정도 먹으면 밥한공기랑 맞먹는다 생각하면서ㅋㅋ( 물론 요요가 왔을때는 이런 것마저 모두 무너져버렸지만요)

0
0
hub-link

지금 샐러드를 주제로 7.6만명이 이야기 중

hub-link

지금 포만감을 주제로 3.8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 2
  • 제벌
    건강한 견과류 잘 드셨네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 프로필 이미지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제벌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