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점심 집에서 샐러드랑 밥 차려먹음

라떼랑 아침산책 갔다가 11시반쯤 대학로로 왔지만 빵 반개 남은 거 엄마 이모 갖다 들려고 하우스에 다시 갔어요. 엄마 드리고 너무 더운 날씨에 1시간 정도 쉬고 집에는 1시에 들어갔네요. 또 한낮에 움직여서 우리 라떼랑 그늘로만 다니고 그늘없는 곳은 얼른 뛰어서 지나갔네요. 그렇게 한낮에 안 다닐라고 그래도 나는 왜 자꾸 걸 할 일들이 막 생기는 걸까?

들어와서도 플랭크하고 캐시홈트 하나 하고 샤워하고 샐러드 만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파프리카 썰고 오렌지하고 천도복숭아 준비해서 샐러드 만들기 시작했어요.

양상추가 없어서 배추 잘게 썰어 넣고 청상추 치커리 곁들이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사과 수박 오렌지 천도복숭아 초당옥수수 견과류 시리얼 브리치즈 올리브까지 넣고 요거트드레싱으로 마무리했어요. 옆에 양배추라페도 곁들였어요.

분명히 나 혼자 먹을 건데 어찌 엄마랑 같이 먹은 거랑 양이 비슷하네요. 이거 다 내가 먹었답니다 

요즘 도시락으로 미니샐러드만 만들다보니 이런 풍성한 샐러드가 그리웠나봐요. 조금 배가 찼지만...

화요일 점심 집에서 샐러드랑 밥 차려먹음

밥 먹을 요량으로 잡곡밥도 데웠어요. 처음에는 반그릇만 데웠지만 가지나물 나머지 다 빼고 반찬들 조금씩 덜어놓고 돼지김치볶음도 데워 차리니 너무 훌륭한 한상이 되었어요

밥은 다 먹었는데 반찬이 좀 남아서  밥 한숟가락 더 데워서 먹었어요. 결국 오늘은 3분의 2공기나 먹었네요. 지금 배가 꽉찬 상태로 있어요. 모처럼 풍성한 한상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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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마음그릇
    잡곡밥에 가지나물 고기까지 다 맛나겠어요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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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그러고보니까 맞춰서 잘 먹었네요. 집에 있는 반찬으로 ㅎㅎ 다 어머니 덕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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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맛난거 마니 챙기셨네요ㅎㅎ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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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모처럼 집밥 풍성해 먹으니 배가 불러서 좋아요. 다이어트보다는 지금은 배부른 게 너무 좋네요.
  • 우리화이팅
    진짜 맛있고 푸짐한 밥상이예요
    부럽습니다~ 거기다 샐러드까지.. 진짜 다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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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옛날 이렇게 풍성하게 먹고 아무리 저녁산책까지 다녀왔지만 다음날 쪘답니다. 하긴 이 집밥보다는 아침에 팡도르가 더 영향이 크겠죠?😆
  • 제벌
    셀러드도 훌륭하기 
    밥과 반찬들도 맛있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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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한라떼누나
      작성자
      샐러드는 제가 신경써서 재료 준비 다해서 만들어서 맛있구요. 반찬들은 어머니 표라 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