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계피차 아침부터 따뜻하게 먹으려고 생강마저 까고 편썰어 놓고 계피 씻어서 푸드스타일러에 차모드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한 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고구마도 씻어서 쪘어요. 홈트 할 때 중간중간 나와서 다 익은 거 먼저 뺐었네요. 대부분은 냉장고 하루 넣어놨다가 건조기로 말려 간식으로 먹고 너무 얇은 부분만 잘게 썰어서 샐러드나 시리얼과우유에 타 먹을려고 준비했어요
우리 부엌에서 본 설경입니다☺️
나무에 눈도 눈꽃처럼 초현실적으로 이쁘게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