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서 본 야생화인데 꽃이 크고 화려해서 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얼레지를 소개합니다.
잎이 얼룩덜룩해서 얼레지라는 이름이 붙었고 잎이 한 장과 두 장 나온 게 있는데 잎이 두 장인 것만 꽃이 피고 잎이 한 장인 건 어려서 꽃이 피지 않습니다.
씨가 발아하여 한 장의 잎이 나오기까지 장장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그 다음 해인 8년 째에 잎이 두 장이 나오면서 꽃이 핀다고 하니 진짜 귀한 꽃이죠.
꽃이 핀 후에도 맑은 날에는 꽃잎이 열려 뒤로 졎혀지지만 흐린 날이나 밤에는 닫힙니다.
꽃말은 바람난 처녀, 질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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