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과 일부 중국인들의 몰지각한 행동에 대한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식당들이 한국인과 중국인 고객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여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 식당은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중국인 손님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출입문에 붙인 사진을 올렸다.
중국어 간체자로 쓰인 이 안내문에는 “많은 중국인이 무례하기 때문에”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본의 식당들이 중국인 고객을 차별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특히 일부 식당들은 중국인뿐 아니라 한국인 손님도 쫓아내거나 출입 금지해왔다.
지난 2023년 한 중국 인플루언서는 도쿄의 중식당을 찾았다가 중국어와 한국어로 쓰인 출입 금지 공지문을 발견하고 SNS에 폭로했다.
이 공지문에는 일본어로 “중국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인플루언서는 직원에게 이유를 묻기 위해 식당 안으로 들어갔으나 즉시 쫓겨났다고 한다.
지난해 7월 도쿄의 또 다른 식당에서도 SNS에 “한국인과 중국인 손님 출입 금지”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일본 헌법에 따르면 언어적 이유로 식당에서 일본어가 가능한 고객만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국적이나 인종을 근거로 차별하는 것은 금지된다.
이 같은 식당의 ‘차별’ 조치는 일본 현지에서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과 일부 중국인 관광객의 몰지각한 행위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나오는 가운데 늘어났다고 SCMP는 전했다.
고속도로 위에 누워 사진을 찍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사진을 찍기 위해 벚꽃을 흔들어 인위적으로 꽃비를 만든 대만 관광객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日, ‘외국인 과잉관광’에 자국내 인기관광지 기피
최근 일본에서는 외국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오버투어리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본인들은 자국내 유명 관광지를 꺼리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토시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교토 시내 호텔에 머무른 일본인의 총숙박 일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1%나 줄었다. 유명 관광지인 교토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지난해 4월부터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토시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이용해 관광객수 동향을 추정한 결과를 보면 관광객들이 몰리는 사찰인 긴카쿠지(金閣寺·금각사)를 찾은 외국인은 1년 전보다 29% 늘었지만 일본인은 19% 줄었다.
닛케이는 “이런 현상은 교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오버투어리즘에 따른 예약 어려움, 숙박료 상승 등을 요인으로 꼽으면서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일본인들의 국내 여행 기피를 한층 더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2030년 방일 여행객 목표를 지난해의 1.6배인 6000만명으로 잡은 가운데 오버투어리즘의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지자체는 관광객 총량 규제에 나서기도 했다”고 전했다.
3월 日방문 한국인 69만명…2개월 연속 외국인 1위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5% 증가한 349만 7000명이었다. 역대 3월 수치로는 최대로 6개월 연속 300만명대를 지켰다.
방문객을 출신 국가와 지역별로 보면 한국이 4.3% 늘어난 69만 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인 방문객 수는 지난 1월에는 춘제(春節·설) 연휴 영향으로 중국에 밀렸다가 2월부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중국(66만 1000명), 대만(52만 2000명), 미국(34만 2000명) 등 순이었다. JNTO는 “한국은 원화 약세 경향에도 항공편 증설 영향도 있어 3월을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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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중국인들에 이어 한국인도 식당안으로 들어오지말라고 한다네요
일본방문 광관객 1위는 환율에 상관없이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잉관광이라.. 관광객들로 벌어들이는 돈은 생각하지 않나보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을 중국인들이랑 동급 취급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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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댓글오옹 여기 메일로 문의해보세요! geniet_app@geniet.co.kr68315426.06.13
- 02
당첨 이라고요 ^^ [2]
댓글당첨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 참여해주세요411026.10.18 - 03코치 답변안녕하세요~ 같은 무게로 목표 횟수를 두 번 연속 채웠을 때 올리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60kg으로 8~10회를 목표로 잡았다면, 모든 세트에서 10회를 1~2회 여유를 남기고 채운 날이 두 번 이어졌을 때 62.5kg으로 올리고 횟수는 다시 8회부터 시작하시면 돼요. 근육은 무게든 횟수든 조금씩 늘어나는 자극에 맞춰 커지기 때문에, 매번 무게부터 올리는 것보다 횟수를 먼저 쌓는 쪽이 정체가 늦게 오고 자세도 덜 무너집니다. 반대로 목표 횟수를 못 채우거나 마지막 반복에서 엉덩이가 뜨고 바가 흔들린다면 아직 올릴 때가 아니라는 신호예요. 기록장에 무게·횟수와 함께 "여유가 몇 회 남았는지"를 한 줄 적어 두시면, 다음 중량은 그 기록만 보고 정하실 수 있습니다.240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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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226.09.03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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