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하게 많이 빠지지 않아서 속상한 부분도 좀 있었는데.
요요로 20키로가 넘게 팍 쪘던 데서 다시 10키로가 빠졌다는 걸 알고나니 안 맞던 1년전 옷이 맞게 된 이후로 또다시 힘내 볼 결심이 서네요.
늦게 간다 해도 몸은 열심히 움직여 주는 만큼 서서히 변화하는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