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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왕따가 되어가는 나

나이 먹을 수록 점점 더 왕따가 되어 가는거 같아요

저는 대학을 입학하지 않아서 중고등학교 친구가 전부입니다.

중학교 친구가 고등학교친구고 그렇죠

몇 안되는 학창시절 친구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고 있고

저는 미혼으로 사는 환경이 다르니 자연스레 멀어지고 몇년에 한번씩 연락하는 정도에요

졸업하고 사회생활도 한곳에서 20년을 하다보니 사회 친구도 거기서 거기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학교친구만큼 편하진 않더라구요

암튼 아이가 없다보니 아이친구 엄마가 내 친구가 되는 상황도 없고 

성격이 외향적이어서 모임을 나가거나 이런것도 아니에요

 

제목에 왕따가 되어가는 이라고 썼는데 그냥 이미 왕따입니다 

댓글2
  • 우리화이팅
    저는 처음에 밥도 혼자 못먹고 혼자 여행도 못가고 혼자 아무것도 못했는데 살다보니 혼자가 편할때가 있더라구요. 사회생활도 그렇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진짜 커요..
    외롭지 않을려면 사람을 사귀고 그로 인해 재미도 느끼지만 한번씩 어른이 되어도 투닥거리고 의견차이가 생기면 또 괴롭더라구요 
    혼자라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지니어트 자주 오셔서 소통하시면서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하린80
    작성자
    혼자가 편할때도 많다고 느끼기는 해요
    저 진짜 이곳에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위안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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