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내려오니 예쁜 사랑이 벽에 만들어져 저를 반기네요
인증해 봅니다.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남았을
새빨간 감 바람소리도 그려보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자유이야기방 인기글
- 01
당첨 이라고요 ^^ [2]
댓글당첨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 참여해주세요391026.10.18 - 02
돈까스[0]
472026.06.21 - 03
돈까스 [7]
댓글돈까스 좋죠 바삭하고 맛나겠네여351026.05.25
- 01댓글오옹 여기 메일로 문의해보세요! geniet_app@geniet.co.kr67615426.06.13
- 02
당첨 이라고요 ^^ [2]
댓글당첨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 참여해주세요391026.10.18 - 03
캐시톡 좀 같이 할까요[0]
댓글캐시를 쓸수 없어요352026.09.04
- 04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 다음 중량 어떻게 정하세요?[2]
230026.10.08 - 05
[다이어트 주사 관리 관련 설문조사(1~3분 소요)][1]
140126.10.11 - 06
에러코드 701[1]
191026.10.10 - 07
어제부터 핸드폰앱으로 글이 잘 적어지지 않는데 다들 괜찮나요[4]
372226.09.03 - 08
돈까스[0]
472026.06.21 - 09
캐시로또 당첨 [8]
862026.04.20 - 10
김치찌개 [8]
12522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