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제 학원 끝나고 1층 카페에서 친구랑 음료 마시면서 학원 숙제 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왔는데 신랑이랑 제 커피를 사왔더라구요.
더 좋은 거 못 사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괜히 제가 미안했어요..ㅋㅋ
어제 바람도 엄청 불고 너무 추웠는데 이거 들고 왔을 생각하니 짠하고 너무 고마웠어요.
손 만져보니 꽝꽝 얼어서 꼭 안아주고 손 따뜻해지라고 잡아줬어요ㅠㅠㅠ
어제는 너무 늦어서 못 먹고 오늘 아침먹고 뜨거운 물 부어서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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