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녘 식사후 항상 두시간 정도 걷기운동을 하면 충븐한 수면을 취하게 되던데 .. 모르겠네요
저는 당뇨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고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몇년간은 잘 유지된다고 생각했는데 2년전부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온 몸에 수시로 열감도 자주 일어나고 무엇보다도 밤이면 발바닥이 불에 데인 것처럼 후끈거리고 식은땀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거나 새벽에도 수시로 깨다보니 낮동안은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보니 낮잠을 자게 되고 그러면 또 밤을 지새우게 되는 상황들이 계속된데다 식욕마저 살짝 떨어지는 날도 있습니다.
식사량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닌데도 혈당이 완만하게 올랐다 내려가야 하는데, 이제는 롤러코스터처럼 급상승했다가 급하강해 혈관질환에도 문제가 있어서 고지혈증 약을 어쩔수없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흔히 아침에 피로감이나 부종을 느끼고 컨디션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이는 다시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을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하니 수면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실감하게 되네요.
우선은 짜거나 단 음식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찐계란으로 식단을 짜고 식후 걷기로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어도 걱정이 되네요.
이졔는 갱년기가 '끝'이 아니라, 내 몸을 다시 정비하고 돌봐야 하는 '인생의 하프타임'이라고도 하는데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높일 수 있는 식단과 운동법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