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안 듣는 모델

강아지랑 공원에 가서 가을을 담으려고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근데 모델이 말을 잘 안 듣네요 😆😆😆

이리 보라 해도 잘 보지도 않고

귀 쫑긋하고 세워보라 해도 귀를 뒤로 쭉 빼 버려요 ㅋㅋ말 잘 안 듣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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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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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어머나 사랑하는 복동이군요 복동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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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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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ㆍ두리도 너무 귀여워요.
      울 복동이는 사람이 되고 싶은 지 말을 많이 하려고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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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울 두리듣 엄마같은 소리는 해요  보통 아이들 옹아라하듯여 넘 웃기죠 그리고 티비도 아주 잘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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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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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진짜 신기하네요. 얼마나 엄마가 좋으면 강아지가 옹알이를 다 하겠어요 ㅎㅎ
      정성으로 돌보셔서 엄마에게 보답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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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태기
    오구오구 귀여운 강아지! 
    가을 풍경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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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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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풍경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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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오리
    우와~ 가을햇살에 비친 강아지와 물든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가을강아지복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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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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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큰 아인데 햇살이 비추면 눈이 부셔서 눈이 작아져서 더 웃기고 귀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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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로가즈아
    앜ㅋㅋㅋ
    주인아 ~~ 나님의 심기가 불편하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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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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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진짜 복동이는 불편했을 것 같아요.
      제가 귀여워서 자꾸 찍고 싶고 멀리 있는 아들들이 복동이 사진이라도 보고 싶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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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로가즈아
      강아지들 진짜 귀여운게ㅋㅋ
      눈빛에서 감정이 느껴져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