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영
연두도 사용하고, 동전육수도 가끔 그리고 사골육수도 싸요^^
예전 엄마는 양파껍질, 파뿌리, 다포리, 건새우,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진하게 우려서 음식을 해주셨는데..
요즘은 참 편해졌죠?
다 믹서기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놓거나
육수를 큐브로 만들어서 얼려놓았다가 저도 몇번 해먹다가..
너무 손이 많이 가서 동전육수로 사서 한알씩 넣다보니 이거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예전만큼 정성은 없지만...
이거 하나 넣고, 안넣고는 차이가 있어요;;
다 떨어져서 오늘도 하나 사왔는데.. 다들 요즘 육수는 뭘로 드시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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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야고예전 방식이 정말 정성이 가득했죠. 하지만 요즘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전육수가 촤고임 ㅋ ㅋ ㅋ 저도 자주 사용해요
- 켈리장
저는 동원 국물의신 써요 산건 아니고 엄마가 보내줘서 쓰는데 엄청 편하더라구요 대신 다시다 쓸일은 별로 없어졌네요
- 들꽃7
저도 이제는 한알육수 사용해요 풀무원 한알육수 등 브랜드마다 사용하네요 해표것도 맛날듯해요
- 애플짱
저도 멸치와 몇가지 넣고 매번 끓여 사용하다가 코인육수로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사용하니 넘 편하네요ㅎㅎ
- 뽀봉
코인 육수 너무 좋죠 그런데 1번 사용하고 그냥 사용 안해요ㅋㅋㅋ 아무거나 집에 있는 야채로 육수 되어요
- 장보고
찬물에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냉장고에만 둬도 육수로 사용하면 좋아요 끓이지 않아도 육수로도 나물 무칠때 사용해도 감칠맛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