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쯤 살짝 잠이 깼는데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 라디오 들으면서 잠자리에 있다가 거의 7시 다돼서 기상했네요. 7시부터 홈트 스트레칭부터 했어요.
중둔근운동 하고
맞춤운동 12회차: 진불은 없어서 낮은 의자대고 했네요.
코어 운동 먼저 하고.
스쿼트를 마지막에 했답니다. 이건 스쿼트를 할까 말까 생각하다가 마지막 되니까 그래도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했네요. 오늘 아침에도 움직이는데 몸이 좀 삐그덕거리면서 말을 잘 듣지 않았어요 그래도 홈트 4개 다 하고 맞춤운동까지 해서 다행이에요.
기상할 때 라뗍니다. 이렇게 누나 왜 불켜? 하듯이 쳐다보길래 안아서 엄마한테 데려다주고 홈트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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